호주 멜버른 시내 중심가에서 약 35㎞ 떨어진 킬시스(Kilsyth)에 위치한 '커크브레(Kirkbrae Presbyterian Homes)'는 개신교의 교파인 장로교에서 운영하는 비영리 시설이다. 지난달 15일 오전(현지시각), 가로수가 빼곡한 주택가에 들어서자 금세 우측으로 도착을 알리는 표지판이 보였다. 기관명 앞에는 '돌보는 커뮤니티를 성장시키는(Growing A Caring Community)'이란 수식이 새겨져 있었다.트랙터를 끌고 가던 노인은 주차장을 두리번거리던 일행에게 누구를 찾아왔냐며 환대했다. 가벼운 인사를 주고
Q1. 안녕하세요 선생님^^인터뷰를 수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정형외과병동에서 근무 중인 박효정 간호사입니다. 18년도 졸업 후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에 입사하여 18년도부터 21년도 정형외과 병동에서 근무하였고 퇴사 후 1년 동안 임상 외 간호사로 일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어요. 그리고 지금은 다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간호사로 임상에 돌아와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Q2. 간호사가 되기로 결정했던 계기나 동기가 있으셨나요? 신규간호사 시절 가장 적응하기 어려웠던 점
는 2021년 1월 11일에 출판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간호학과 학생 때부터 간호사가 되고, 사직을 고민하고 임상에서 나올 때까지 지속적으로 해야 할 고민들에 대해, 슬기롭게 이겨내어 지금까지도 간호사로 잘 버텨내거나 임상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가게 된 많은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컨설팅, 상담 그리고 인터뷰를 연구하여 가이드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신입간호사로 잘 적응 되기 위해 알아야 할 내용들을 잘 소개하고 있다. 특히 자신에게 잘 맞는 가장 좋은 병원 선택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것
Q1.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현재 코로나 병동에서 근무 중인 5년 차 간호사 하혜진입니다. 대학병원 수술실에서 PA 2년, 종합병원 투석실에서 2년 2개월 그리고 퇴사 후 부산에서 로컬 투석실과 코로나 전담 병원에 투석 간호사로 파견 근무를 하였습니다. 현재는 부산에 있는 종합병원의 코로나 병동에서 파견 2개월 차로 근무 중입니다. Q2. ‘간호사가 되어야겠다.’ 결정하셨던 계기는 무엇인가요? 첫 출근했던 날, 기억 나시나요? 어떠셨나요?간호사가 되어야겠다고 결정하게 된 계기는, 어려운 형편에 주위에서 많은 도움을 받으며 자라왔
간호사, 너 자신이 되어라 ㅣ 한화순 지음 ㅣ 메디캠퍼스 ㅣ 13,000원 목차프롤로그 30년 병원 간호사의 경험을 나누다1장 간호대학생간호사, 꿈과 도전의 시작간호대학 진학의 꿈컴퓨터가 사람을 먹고 있다의지 없이 간호대학에 갔다공부 다시 시작이다멘토가 되어 주신 교수님봉사활동을 하다간호대학 졸업생 리쿠르팅2장. 신규 간호사신규 간호사 준비하고 교육하기신규 간호사의 면접 준비신규 간호사의 오리엔테이션 교육미션을 실천하는 신규 간호사로 준비프리셉터와 프리셉티가 있다병동 새내기 간호사에게 프리셉터가 보내는 글특수 부서 새내기 간호사에게
단국대학교병원 중환자실 간호사로 근무중인 권수민 간호사는 간호사로서의 고충과 과정 그리고 미래에 대한 고민과 공감을 담은 에세이 ‘간호사, 바라던바다’를 오늘 28일 출간했다. 간호사는 많지만 경력간호사가 없는 요즘 그리고 간호사를 준비하는 학생과 현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본다. ‘계속 간호사로 살아도 될까’ 이 책을 통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함께 찾아가며 작은 공감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계속 간호사로 살아도 될까’라는 질문을 하는 시기는 몸과 마음이 가장 약한 시기이다. 그러나 한
한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세요. “간호사를 하면서 행복할 수 있을까요?”저는 전국의 많은 간호학생과 간호사분에게 “간호사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강연 활동과 멘토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질문을 받았지만 결국 그 근본적인 고민은 간호사를 하면서 행복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직 간호사분들과 이제 막 신규간호사가 된 분들에게 ‘간호사를 하면서 행복할 수 있는지’ 물어보게 된다면 Yes! 라고 대답할 수 있는 분이 얼마나 있을까요? 일반인들에게 ‘직장을 다니면서 행복할 수 있는가’라는 단순한 질문 그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높은 사직률
신규 때 간호사로 일할 때를 생각해보면, 근무하는 하루는 너무 긴 데 반해, 쉬는 날은 너무 짧고, 지나간 한 달을 생각해보면 휘-익~하고 빠르게 지나갔던 것 같습니다. 이런 직장생활을 꿈꾸었던 건 아니었는데…. 여러분들은 처음 병원에 입사할 때 상상해온 자신만의 출근할 때 모습이 있나요? 하지만 병동으로 출근하면서 지금처럼 꿈꿔왔던 것들조차 잊어버리고 매일 나에게 주어진 근무표만 눈이 빠지게 들여다보면서(그런다고 그 악마 같은 선생님과의 근무가 바뀌거나 오프가 늘어나는 건 아니지만….) 눈앞에 닥쳐온 DAY 근무를 휘몰아치듯 마치
간호사가 만드는 뉴스 에서는 한동수 교수의 ‘재미로 보는 간호사로 살아남기’와 함께 『널스브랜딩』을 펴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명애 아이엠알엔 대표와 유명강사이자 『꿈을 간호하는 간호사』 저자인 조원경 작가의 글을 시리즈로 연재한다. 조원경 작가(사진)는 대구과학대학 간호학과 졸업하고 경북대 간호대학 RN-BSN 과정을 마쳤다. 구병원 응급실, 고양외고 보건사감, 칠곡 경북대병원 내시경센터, 대구 보건특성화고 보건교사 등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다. 저서로는 『서툴지만 괜찮아』, 『꿈을 간호하는 간호사』 등을 출간했다
간호사가 만드는 뉴스 에서는 한동수 교수의 ‘재미로 보는 간호사로 살아남기’와 함께 『널스브랜딩』을 펴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명애 아이엠알엔 대표와 유명강사이자 『꿈을 간호하는 간호사』 저자인 조원경 작가의 글을 시리즈로 연재한다. 김명애 아이엠알엔 대표(사진)는 중환자실 간호사를 시작으로 국가정보원과 병·의원 오픈 컨설팅 분야, 의료기기회사 마케터, 간호사 CEO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했다. 또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 MBA를 전공하고 간호대학원에서 간호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 같은 다양한 이력을 바탕으로 ‘간호
간호사가 만드는 뉴스 에서는 젊은 독자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 한동수 교수(사진)의 ‘재미로 보는 간호사로 살아남기’를 연재한다. 한동수 교수는 인제대에서 간호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간호사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인기리에 특강을 진행 중이며 를 집필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 백병원 간호사를 거쳐 인제대 간호학과 외래교수로 현재 일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산소방심리지원센터 상담사, 인제대 국제안전도시연구소 연구원, 부산시 국제안전도시연구센터 연구원,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학술위원, 간호사연구소